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트르 체흐 (문단 편집) ==== [[아스날 FC/2015-16 시즌|2015-16 시즌]] ====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웨스트햄 전에서 체흐답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2실점을 하며 경기에서 패배하자 잠시 슈체흐니라는 드립이 유행했으나 3라운드 리버풀전에서 [[필리페 쿠티뉴]]가 완벽하게 사각지역으로 빨려들어가는 슈팅을 손가락 끝으로 막아 방향을 살짝 트게 만드는 선방을 해내고[* 선방 직후 공은 간발의 차로 골대를 맞고 튕겨나갔다. 그야말로 감탄이 나올 만한 슈퍼 세이브였다.] [[크리스티앙 벤테케]]의 무결점 슛마저도 방향을 읽고 몸을 날려 막아내는 등 아스날이 왜 자신을 선택했는지 훌륭히 증명해냈다. 챔스에서 2연패를 당해 그야말로 분위기가 최악인 가운데 시작한 운명의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맨유전에서는 3-0으로 앞서가던 전반전 소년가장 [[앙토니 마르샬]]의 센스 넘치는 터닝슛을 1대1 상황에서 왼발로 쳐내고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득점기회를 완전히 봉쇄하는 등 팀의 무실점 완승을 지켜냄으로써 짜릿한 승리에 기여했다. 이렇듯 초반 잠깐 흔들리긴 했으나 이후 계속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며 클래스는 어디 안 간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그리고 승리가 절실했었던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에서 노이어와 함께 월드 클래스란 무엇인가를 제대로 증명하시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뮌헨으로서는 이제 체흐만 보면 짜증이 날 것이다. 그런데 그 기쁨도 잠시... 2015년 11월 4일 뮌헨과의 두번째 매치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레반도프스키]]의 첫골을 시작으로 [[토마스 뮐러]], [[다비드 알라바]], [[아르연 로번]], 또다시 뮐러에게 잇달아 골을 내주면서 영혼까지 탈탈 털려버리고 팀은 5:1로 대패했다. 이후 2015년 12월 13일 프리미어리그 16R 아스톤 빌라전에서 선발출전하여 클린시트를 기록하여 EPL 역대 최다 무실점 경기(169경기, [[데이비드 제임스]]의 기록과 타이)를 달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5년 12월 29일에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본머스전에서 선발출전하여 무실점으로 끝내며 '''클린시트 170경기로 단독으로 EPL 최다 클린시트 기록을 갈아엎었다.''' 이후 뉴캐슬전, 스토크전, 사우스햄튼전, 본머스 원정도 무실점으로 끝내며 174경기가 되었다. 이번에 챔스 16강 바르샤전에서 메시 상대 사상 첫 골을 내주며 메시 상대 무실점이라는 흥미로운 기록은 깨졌지만, 그 경기에서 체흐가 없었다면 더욱 극심하게 털렸을 정도로 체흐의 플레이가 좋았다. 결정적으로 메시의 옆에는 수지와 네이마르가 있었다. 메시는 첼시의 '걸레 수비'에 약했던 걸지도 모른다. 이후 2016년 3월 2일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스완지시티 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약 1달 동안 못 뛴다고 한다. 2016년 5월 15일 38R 아스톤 빌라전에서 16클린시트를 기록하여 골든글러브 수상이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